이날 김철홍의장은 해수욕장에서 근무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근무자를 격려하고 “무더위와 근무환경이 어려운데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구조․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물놀이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부탁했다.
7월1일부터 을왕리,왕산,하나개의 3개 해수욕장에서 수상구조대 운영을 하고 있는 공항소방서는 8월 5일 현재까지 익수자 4명을 구조하는등 61명의 인명구조활동과 600여건의 현장응급처치등으로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