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사업소는 이를 위해 15일까지 해당 도로에 불법주차 된 차량을 대상으로 계도를 실시하고, 16일 이후에는 지역 거주민과 농사용 차량 이외의 차량은 출입단속을 단속하고, 주차단속을 병행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9월에는 보행자를 위한 인도확장 공사를 시행하여 차량의 불법주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행자들이 편안하게 인천대공원으로 출입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과 인도확장 공사를 통해 공원내 불법주차를 근절해 공원질서를 확립하고 보행자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