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이 매년 여름방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사문화체험교실’을 운영중이다. 올 해는 하남의 대표적인 유적인 사적 제269호 ‘미사리 선사유적’에서 출토된 반달돌칼과 곱은옥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선사문화체험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보면서 하남의 역사에 대해 흥미를 갖고, 직접 선사시대의 방법대로 반달돌칼과 곱은옥을 만들어보면서 유물의 제작방법과 쓰임을 이해하게 된다. 아울러 머나 먼 당시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관련기사하남문화재단 인형극 피노키오 공연 하남문화재단-고려문화재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미사리 #선사유적 #하남역사박물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