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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월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8/04/20160804185522186150.jpg)
[사진=영월군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영월군이 도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과 2016 귀농·귀촌 현장 체험교육이 89%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교육운 영월군이 귀농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마련한 교육으로 지난 6월8일부터 7월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주민과의 갈등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에는 총 44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89%에 해당하는 39명이 수료를 완료했다.
귀농·귀촌 프로그램은 지난달 4~5일과 16~17일 2회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총 22가정에서 44명이 참가해 모두가 귀농에 대해 공감하고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엄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단계적 교육을 추진하고 예비 귀농·귀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제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귀농 1번지의 최종 정착지가 영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