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 소하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3일 불우이웃돕기 실천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끈다. 이날 직원들은 소하1동 주민센터 누리복지협의체에 생필품(녹즙기 포함 40점/5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소하119안전센터 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생필품 등을 직접 모아 이뤄졌다. 또 기부 물품은 누리복지협의체에서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판매, 수익금을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에정이다. 관련기사광명소방서 고층아파트 가상화재 현장대응 훈련 광명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한편 이원규 소하119안전센터장은“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명소방서 #김권운 #소하119안전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