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아프리카TV는 5일 진행되는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축구 조별예선 1차전 대한민국 VS 피지 경기를 공개 응원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단체 응원 방송은 5일 오전 8시부터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당일 현장을 방문한 방청객 전원에게는 맥모닝 등 조식과 함께 퀵뷰 30일권 아이템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퀵뷰 365일권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축구대표팀이 지난 런던올림픽 때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이번 단체 공개 응원 방송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 BJ와 함께 붉은 악마가 돼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TV는 개인방송 플랫폼 중 유일하게 이번 리우 하계 올림픽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생중계는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 VOD서비스를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