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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8/04/20160804185327591393.jpg)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주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후 충남 서산시 철새 테마파크인 서산 버드랜드를 방문해 국내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는 원격의료 시범사업 현장인 서산효담요양원을 방문한 계기에 이뤄진 것이다.
박 대통령은 여름 휴가 중이던 지난달 28일에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12대 생태관광지 중 하나인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등을 방문한 바 있다.
정연국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지난주 휴가를 이용해 울산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경기 진작을 몸소 실천했다"며 "오늘 방문 역시 관광명소를 국민에게 알리고 관심을 제고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