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크' 여원 [사진=웹드라마 ‘스파크’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펜타곤의 멤버 여원이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드라마 중반을 넘어서며 흥미로운 인물 관계와 러브라인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룹 펜타곤의 멤버 여원이 생애 첫 드라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여원은 극중 배기성(허준일 역)의 카리스마에도 물러섬 없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임은 물론, 등장인물 간의 러브라인을 둘러싼 4각 관계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하는 등 첫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원은 “연기 도전은 처음이어서 많이 긴장하고 걱정도 했는데,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스파크’는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스파크’ 채널을 통해 방영 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큐브TV 채널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