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에 진행된 실무교육 장면 [사진=경기중기센터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가 5일 13시부터 이베이 강남교육센터에서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거나 진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부족으로 판매가 부진한 중소기업을 위한 것으로, 이베이코리아와 지난 3월부터 도내 50개사를 선정해 G마켓과 옥션 입점 및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9월과 10월에도 맞춤형 실습 교육을 추가 운영해,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향상 시킬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마케팅팀(031-259-6148)에 문의하면 된다.
중기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마켓 시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에게도 온라인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으로 실무 능력 향상시켜 중소기업의 새로운 시장개척 및 판로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