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7인조 유닛, 소녀티 벗고 센 언니로 돌아왔다…티저 영상 공개 '시선 스틸러'

[사진=아이오아이 'Whatta man' MV 티저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티저이미지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그룹 아이오아이가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해 또 한번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금일 오전 소속사 유투브채널과 SNS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신곡 ‘Whatta Man (부제: Good man)’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오전 공개된 아이오아이 유닛의 신곡 ‘Whatta Man (부제: Good man)’ 티저 영상에는 지난 2일 공개된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의 아이오아이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소녀 이미지를 탈피한 7명의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군무가 돋보이는 걸크러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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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오아이 유닛의 신곡 ‘Whatta Man(부제:Good man)’ 은 백인 소울 뮤지션 린다 린델(Linda Lyndell)의 1968년 발표작인 What A Man을 샘플링하여 만든 곡으로. EXO의 ‘LOVE ME RIGHT’, 레드벨벳의 ‘Dumb Dumb’ 등의 작곡가 ‘라이언 전’이 참여했으며, 라이언 전을 중심으로 ‘프로듀스101’에 참여했던 해외 작곡가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이다.

한편, 아이오아이 유닛 싱글앨범은 8월 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