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따라 양기관은 복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인천시민들이 금융 이해도 부족으로 받게 되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제대로 금융편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강화하는 데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금감원인천지원-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간 업무협약 체결[1]
주요협약내용은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금융범죄 피해사례 및 대처요령, 신용 및 금융자산 관리, 각종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등을 하며 금융교육 후 실제 금융거래와 관련한 질의 등을 현장에서 청취 및 답변하도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금융감독원 인천지원과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장애인, 노년층 등 그간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금융교육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실시함으로써 인천지역 소외계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편익을 제고하는 등 ‘인천지역 금융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