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닥터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윤균상이 까칠+다정한 반전 연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닥터스' 14회 에서는 해와 달 형제의 진료를 봐주는 정윤도(윤균상)와 진서우(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서우(이성경)는 해와 달 형제에게 "아빠 어딨어?" 라고 물었다.

[사진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한편 극 중에서 돈, 능력, 스펙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까칠남 정윤도를 연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윤균상. 이날 방송에서는 해와 달의 진료를 봐주는 윤균상의 세련된 패션과 의외의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균상은 세련된 붓터치 그래픽이 눈에 띄는 네이비 컬러의 셔츠로 까칠한 도시남자의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윤균상 처럼 단정한 블랙 컬러의 슬랙스와 매치하면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이른 본 네티즌들은 "닥터스 윤균상, 다시 없을 까칠남 에게 이런 다정한 면이", "닥터스 윤균상, 네이비 컬러 셔츠로 까칠남 포인트 제대로!", "닥터스 윤균상, 까칠+다정 반전 매력에 정신 못 차리겠어 ~", "닥터스는 윤균상 덕분에 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균상이 출연하는 SBS '닥터스'는 매주 월,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