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노트7'이 3일 공개됐으나 부품주들이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코렌은 가격제한폭(29.86%) 오른 8350원에 마감했다. 방수아이템을 공급하는 서원인텍도 2.12% 상승했다. 그러나 수혜대상으로 거론된 파트론(-6.78%), 옵트론텍(-4.21%), 아모텍(-2.99%), 엠씨넥스(-1.72%) 등은 떨어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00% 하락한 151만7000원에 마감했다. 관련기사코스피 2500선 탈환 실패… 외인 돌아왔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이 발목코스피, 외인 매수에 상승…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에 2500선 탈환 실패 #갤럭시노트7 #부품주 #삼성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