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씰리침대가 지난 1일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사회공헌 사업인 ‘굿모닝 씰리’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중증 장애를 앓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환우의 가족이 머물 수 있는 주택 건립에 힘쓰는 비영리 재단이다.
윤종효 씰리침대 대표는 “내집같은 편안한 잠자리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굿모닝 씰리’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