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신드롬의 시작? 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

2016-08-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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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의 주인공 이종석(왼쪽)과 한효주[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W'가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4주차 주간 TV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W'는 2만 5068포인트를 기록하며 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결과에 따르면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에선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W'(6.7%)를 소폭 앞서 1위(2만 5195포인트, 화제성 점유율 6.7%)를 나타냈다. 3, 4위에는 각각 SBS '닥터스'(5.6%)와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3.8%)가 올랐다.

시청률도 함께 잡았다. 'W'는 매회 폭풍 전개로 방송 3회 만에 수목극 1위에 올랐다. 지난 4회에서는 14.7%(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또한 첫방송 직후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 차트와 드라마 화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W'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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