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안내시스템(탑정호)[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금연 환경조성과 흡연자의 금연 결심 유도 확산을 위해 도시공원 등 관내 5곳(반야산, 노성산, 탑정호수변생태공원, 연무중앙근린공원, 논산역 광장)에‘금연 전자동 안내시스템’을 설치·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금연 전자동 안내시스템’은 태양열 전지를 이용해 정해진 시간에 녹음된 금연 홍보 안내멘트가 음악과 함께 자동으로 방송되도록 운영된다. 특히 야간에는 태양광 LED-BAR를 활용한 이미지로 시각적인 홍보 효과도 크다.
보건소 관계자는“전자동 안내시스템 설치로 흡연자의 금연실천 유도와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 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