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가 2일 오전 서울 국방부 대강당에서 열린 '군인 금연 홍보 엔젤스 위촉식'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 유지애, 케이, 류수정, 정예인, 이미주, 서지수.
이번에 금연 홍보대사로 위촉된 러블리즈는 2017년 병영 내 생활관에 걸리는 금연 달력 제작에 참여해 1년 내내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또 국방TV ‘명강특강’ 코너 중 실제 금연에 성공한 장병들과 함께 금연에 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태의 금연교육 프로그램 ‘금연콘서트’에 출연하고, 일선 부대와 육군훈련소 입소 장정들을 찾아가 1일 금연상담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금연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