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릴 한나(위)-채닝 테이텀 [사진=영화 '스플래쉬' 스틸컷 / 채닝 테이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남자 인어 영화가 나온다.
美 영화사이트 데드라인은 1984년 대릴 한나(55)가 주연한 인어영화 '스플래쉬(Splash)'를 남자배우인 채닝 테이텀(36)이 인어로 출연하는 새 영화를 리메이크한다고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질리언 벨은 채닝 테이텀과 영화 '22 점프 스트리트'에서 공연한 여배우로 '스플래쉬'의 리메이킹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과 개봉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