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앤서니 브라운展’ 제휴…어린이 입장권 무료 제공

2016-08-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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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웅진씽크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웅진씽크빅(대표 윤새봄)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이 ‘앤서니 브라운展 행복한 미술관’과 제휴를 맺고 어린이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웅진북클럽 회원은 이달 4일부터 학부모 모바일 앱 ‘웅진북클럽 라운지’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어린이 입장권을 구매하면 마일리지로 100% 되돌려 받는다.

또 ‘앤서니 브라운 걸작선’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 소개는 물론 전시 작품과 실제 그림책을 매칭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주고, 숨은 그림 찾기, 퍼즐 맞추기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작가의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한다.

앤서니 브라운展은 다음달 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3층에서 관람할 수 있고, 전시회 장소 내에 설치된 도서관에서 작가의 책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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