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8회에서 주혜성은 누군가에게 "당신 때문에 죽은거야. 그 애"라며 서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최근 주혜성은 귀신을 보는 듯 자신의 앞에 서 있는 김현지(김소현)를 피해 걸어가고, 잔인하게 사람과 동물을 죽이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있다.
특히 박봉팔(택연) 집에서 나오던 주혜성은 명철스님(김상호)와 마주치며 '오랜만에 본다'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악연이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