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2016 여르미오페스티벌 개최

2016-08-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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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문화예술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이 오는 13일 2016여르미오페스티벌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하루 동안 알차게 즐기는 ‘썸머 피크닉’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재단을 중심으로 안산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오리엔티어링_보물지도 탐험대, 썬베드가 갖춰진 편안한 휴식 공간, 물 놀이터 공간에서 색다른 체험거리가 펼쳐지며, 씨네토크 콘서트 ‘귀향’에 이어 저녁에는 시원한 여름밤에 울리는 레게와 스카, 라틴 음악 등 여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스컬&하하와 함께하는 한 여름의 레게파티
2004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로 매해 여름 풍성한 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던 여르미오페스티벌의 올해 메인 무대에는 스컬&하하가 출연한다.

한국 레게의 대표주자 스컬&하하는 최근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레게 본고장 자메이카에서 한국 레게의 위상을 펼친 바 있으며, 지난 3월 아시아 최초로 레게 음악의 거장 Stephen Marley와 함께 작업한 ‘Love Inside'를 발표, 국내와 아시아는 물론 자메이카 현지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고의 감성 보컬로 손꼽히는 서영은과 대한민국 대표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그리고 남미의 라틴재즈 연주그룹 코바나가 이국적이고 독특한 무대를 연출한다.

서영은은 발라드, 째즈,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그녀만의 뛰어난 보컬감각으로 소화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킹스턴 루디스카는 자메이카의 발랄한 리듬 속에 한국적 감성이 녹아든 독특한 ‘킹스턴 루디스카’표 음악을 선보이며, 이번 여르미오페스티벌에서는 스컬&하하 팀과의 특별한 합동무대도 준비돼 있다.

국내 유일의 라틴재즈 전문 연주그룹 ‘코바나’는 한국적인 정서로 재해석한 라틴음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댄서들의 화려한 무대로 시각적 유쾌함까지 더한다.

▲하루를 꽉 채운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객을 기다린다
올해 여르미오페스티벌은 하루 동안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컨셉으로, 오전부터 밤까지 알차게 짜여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주변의 여러 장소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오리엔티어링_보물지도 탐험대’가 마련된다. ‘보물지도 탐험대’는 지도와 나침반으로 목적지를 찾아다니는 게임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최대 4명이 한 팀으로 이룰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야외 물놀이터 '여르미오 수영장' 및 '미니 비치'가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물놀이와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놀이를 통해 팥빙수를 먹을 수 있는 '달콤살벌 팥빙수' 이벤트 부스 등의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같은 시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는 영화 <귀향> 씨네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귀향> 영화 상영 후 조정래 감독이 직접 출연하여 관객과 함께 영화이야기를 나누며, 실력파 팝페라가수 김선희의 라이브 영화 음악이 함께 한다. 

야외 음악 공연이 끝난 후, 밤 9시30분부터 야외중앙광장에서는 여르미오 영화관이 문을 연다.

경기도 다양성 영화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2월 개봉한 영화 <우리들>이 초대형 스크린으로 상영된다. 시원한 저녁바람을 맞으며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여르미오 페스티벌의 꽉 찬 하루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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