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니클로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의류 제조·유통(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인 ‘디지털 기프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 기프트 카드’는 디지털 방식의 선불 상품권으로, 스마트폰 인증을 통해 매장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차감해 사용할 수 있는 잔액 관리형 서비스이다. 사용 유효 기간은 구매 후 1년이며, 결제 시 카드나 현금 등 타 결제 수단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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