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학 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반 조성을 골자로 한다. 대학생 및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화와 연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36팀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프로젝트 실현가능성’,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 선정 기준으로 전문 멘토단 평가를 거쳐 16개팀의 프로젝트가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9월 크라우드펀딩 개설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의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선발 우수 프로젝트는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창조경제박람회를 통해 전시되고 투자를 받기 위한 성과발표회에 출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