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방송국취업 혹은 미디어분야에 전문가가 되고싶은 관련학과 청년들이 참여해 현역 전문가들과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방송 및 영화관에 개봉까지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되어있다.
특히 프로젝트에는 가수 김흥국씨와 함께 SBS라디오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를 진행하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영화 ‘작전’으로 잘 알려진 이호재 감독,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등 현역 감독 및 PD와 작가 1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크리노베이션링크 변준영 대표는 “역량있는 청년들이 현직에 있는 전문가들과 한팀이 되어 우수한 성과물들을 만들고 사회적인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기업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는’는 오는 7일까지 서류접수가 마감되며 8월 말부터 4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