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7월 마지막날 찜통더위, 일부 내륙 소나기

2016-07-31 10: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이 무덥고,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남부내륙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남부에는 다음 날 아침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남부내륙에서 5∼50㎜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