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9일 청주시와 충북대학교가 한국인터넷진흥원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
충북대학교는 6년간 정보보호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전과정을 전방위 지원하는 보안컨설팅 전공과목을 개설, 보안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청주시는 6년간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할 예정이다.
길선복 인재양성과장은 “지역 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정보보호 개발사업 등 창조경제 견인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