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제작발표회에 배우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지진희, 김희애, 김슬기, 이수민, 스테파니 리, 곽시양.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가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