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정초제공]
이번 독서교실은 전학년에 걸쳐 참가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첫날은 1,2학년 학생들과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를 읽고 편식 문제를, 둘째,셋째 날은 3~6학년 학생들과 「난 형이니까」 라는 책을 읽고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두고 다양한 생각으로 모듬 토의 토론을 했다.
사서교사는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익숙하지 않은 토론 순서를 익히고, 다른 친구의 생각을 경청하여 사고력을 키우고 배려하는 습관을 길러줄 것이다.
또한 책을 통해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고 창의성을 키워주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