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다음달에 열리는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매체별 순차적으로 중계방송을 편성할 것을 권고했다. 과도한 중복편성으로 인한 시청자의 권익 침해를 막기 위해서다. 방통위는 29일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2016년 리우올림픽의 중계방송권자인 KBS, MBC, SBS에 전달했다.관련기사한국에 상륙하는 '치펜데일쇼' 라스베이거스 공연과 어떻게 다를까?‘원티드’ 범인은 이문식이었다! 4회나 남겨두고 범인 공개 #리우올림픽 #방통위 #지상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