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유튜브 홍보 영상, 테스트 영상 공개 [샤오미 노트북 출시] 중국 대표 스마트폰업체 샤오미가 27일 야심차게 첫 노트북 '미(Mi) 노트북 에어'를 공개했다. 최저 60만원의 저가 초박형 노트북으로 PC 시장에 진출한다는 포부다. 하지만 등장과 함께 전체적인 분위기와 외관은 물론 이름까지 '맥북 에어'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일고있다. 샤오미의 스마트폰도 애플의 디자인을 따라한다는 꼬리표를 달았었다. 샤오미가 내놓은 미 노트북 에어는 12.5인치모델(약 60만원)과 13.3인치 모델(약 85만원) 두 종류다. 12.5인치 모델은 128기가바이트(GB) 저장용량과 인텔코어 M3, 4GB램을 탑재했고 13.3인치 모델은 인텔 코어 i5를 탑재했다. 샤오미의 '미 노트북 에어'는 내달 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공식 판매된다. 관련기사KT, 중국 관광객과 직구족을 위한 모바일 쇼핑 ‘100C’ 출시중국산 스마트폰 판매량 ‘삼성+애플’ 2분기 연속 넘었다 [출처=유튜브] #노트북 #미 노트북 에어 #샤오미 #애플 #아주동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