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호크·이병헌 ‘매그니피센트7’ 제73회 베니스영화제 폐막작 선정

2016-07-29 17:03
  • 글자크기 설정

'매그니피센트7' 스틸컷[사진=UPI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이 오는 8월 31일에 개최되는 제 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덴젤 워싱턴부터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그리고 이병헌까지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일 올 가을 가장 화려한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매그니피센트 7’(감독 안톤 후쿠아·수입 배급 UPI 코리아)이 제 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서 칸,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올해 73회를 맞아 오는 8월 31일 개막하여 9월 10일까지 세계 각국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러한 권위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된 ‘매그니피센트 7’은 앞서 알린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소식에 이어 전세계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게 되었다.

이번 폐막작 선정과 동시에 비경쟁부문에도 초청된 ‘매그니피센트 7’은 송강호, 공유 주연의 영화 ‘밀정’을 비롯해 ‘더 블리더’, ‘핵소 리지’, ‘더 저니’, ‘몬테’, ‘톰마소’ 등의 작품과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베니스국제영화제부터 토론토국제영화제까지 각각 폐막작과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전세계 영화인들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은 올 하반기 가장 통쾌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한편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은 오는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