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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29/20160729154746921622.jpg)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과 평가에 참여할 주부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서울, 인천을 포함한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좌담회 및 모니터 요원 경험이 없어도 살림에 관심이 많고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에 참석해야 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된 주부 모니터 요원은 9월~12월 동안 생활용품을 직접 사용하며 제품, 광고, 디자인 등을 평가하고 신제품 아이디어 및 제품개선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허예원 LG생활건강 대리는 “생활용품 주부 모니터는 제품의 실제 구매자인 주부의 시각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해 제품 개선과 신제품 개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주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