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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29/20160729150137855242.jpg)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발대식은 대학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중소기업의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포스팅, 좋은 중소기업의 근무환경 소개, CEO 면담, 중소기업 제품 사용기,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 등의 활동으로 국민들의 균형있는 중소기업 마인드를 형성하는데 기여하는 활동을 한다.
운영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부모님이 중소기업을 운영하거나 창업, 가업승계, 청년취업 등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10개 대학의 10명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6개월간 중소기업을 바로 알리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에 들어간다.
조주석 한국외국대학교 우크라이나학과 학생은 “이번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 중소기업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아울러 우크라이나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가교역할인 본인의 꿈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행복한 중기씨는 취업과 같은 고민거리를 가진 이들의 시선으로 중소기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며 “많은 젊은이들의 공감을 통해 중소기업과 젊은이들이 서로를 바로 알고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