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은 대학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중소기업의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포스팅, 좋은 중소기업의 근무환경 소개, CEO 면담, 중소기업 제품 사용기,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 등의 활동으로 국민들의 균형있는 중소기업 마인드를 형성하는데 기여하는 활동을 한다.
운영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부모님이 중소기업을 운영하거나 창업, 가업승계, 청년취업 등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10개 대학의 10명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6개월간 중소기업을 바로 알리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에 들어간다.
조주석 한국외국대학교 우크라이나학과 학생은 “이번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 중소기업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아울러 우크라이나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가교역할인 본인의 꿈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