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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29/20160729091651390488.jpg)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8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투자사업 및 주민의견 청취의 장 건의사항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투자사업 99건 중 경안1지구도시개발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사업 등 33건은 이미 완료된 것으로 보고됐다.
또 지난해 주민의견 청취의 장 건의사항 151건 중 68건은 이미 완료됐으며, 25건은 관계 법령과 현지여건 등으로 추진이 불가하고 28건은 예산 확보, 행정절차 추진 등 장기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됐다.
시는 나머지 추진 중인 58건은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임으로 심도 있는 분석과 점검을 통해 조속히 완료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하고 주기적인 보고회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조 시장은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는 주요투자사업과 주민의견 청취의 장의 건의 사업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인만큰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건 신뢰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