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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29/201607290536526240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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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현지시간 28일 유럽증시가 은행주 주도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준이 현지시간 27일 정례회의를 마치고 연내 금리인상을 시사한 것도 투심에 악영향을 미쳤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0.95% 떨어진 339.47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0.43% 하락한 10,274.93에, 영국 FTSE100 지수는 0.44% 미끄러진 6,721.06에 각각 거래를 닫았다. 프랑스 CAC40 지수 역시 0.59% 하락한 4,420.58에 마감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스캔들로 2분기 이익이 57% 급락한 것으로 나타나 주가가 3.13%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