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월 29일 일기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7월 29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가끔 비(강원동해안 제외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구름많고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남부내륙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예상 강수량(29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남부내륙, 제주도, 북한 : 5~30mm ▶서해5도 : 5mm 내외이다. 관련기사낮 최고 21도 '전국 포근'… 일교차 커 낮 최고기온 17도까지…인천·충청권 미세먼지 '매우 나쁨'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은 아침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늘 날씨 #예보 #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