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당 일각에서 요구하는 조기 전당대회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8월 말에 태도를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원톱체제'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킨 박 위원장은 앞으로 홍보비 리베이트 파문이라는 파고를 다시 넘어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관련기사박지원 “사드 배치로 대중 외교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철회 촉구국민의당 공수처案 밑그림 나왔다…핵심은 ‘공직자 4촌’까지 수사 #박지원 #원톱체제 #홍보비 리베이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