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유니콘, '싱카'서 신곡 셀프 홍보 '개인기 대방출'

2016-07-28 15:54
  • 글자크기 설정

그룹 유니콘[사진='싱카'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그룹 유니콘이 신곡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유니콘은 28일 오전 11시 앨범 발매를 1시간 앞두고 생방송을 진행되는 이진호 기자의 '싱카'에 출연해 루미-샐리, 유진-가영 두 팀을 나눠 세 가지 대결을 펼쳤다.
유니콘은 멤버별로 군복, 의사, 환자 콘셉트로 등장해 각자 자신을 소개했다. 리더 루미가 "팀에서 볼살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자 막내 샐리는 볼살을 가르치며 "이게 자연산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팀으로 나뉜 유니콘은 랩, 보컬 대결과 댄스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인기 대결에서 루미-샐리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에 맞춰 섹시 댄스를 췄고 유진과 가영은 에프엑스의 '포월즈'에 맞춰 커버 댄스를 펼쳤다.

신곡 공개를 10분 앞둔 유니콘은 아프리카TV를 통해 타이틀곡 '블링크 블링크'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멤버들도 처음 보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감탄사를 연발, '정지화면이 아니냐'는 반응을 얻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도중 '블링크 블링크'가 발매되자 유니콘은 이를 라이브로 열했다. 이들은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가로수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10인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만큼 재켓 사진을 가지고 전시회를 연다. 거기에 저희도 참석하니 많이 와 달라"고 당부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