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단이 26일 부터 3일간 강릉 교동초등학교 등에서 교동초등학교 선수 및 300여명의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MG새마을금고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단이 26일 부터 3일간 강릉 교동초등학교 등에서 교동초등학교 선수 및 300여명의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수단은 이날 교동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 등 멘토링을 해줬다.
아울러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선수들에게 시범경기를 보여주고 레슨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오는 28일에는 강릉중앙초등학교에서 동호인들과 함께 시범경기 및 원포인트 레슨, 선수단 팬사인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이재경 단장은 선수들에게 “힘든 전지훈련기간 중에도 재능기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