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즈, 새 앨범 '앤 줄라이' 수록곡 두 곡 방송 부적격 판정 [사진=헤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헤이즈 새 미니앨범 수록곡 일부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차질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헤이즈가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앤 줄라이(And July)’ 수록곡 '노 웨이'(No Way)’와 ‘언더 워터(Under Water)가 SBS, KBS, MBC 지상파 방송 3사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헤이즈는 대세 프로듀서 딘(DEAN)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앤 줄라이(And July)’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트렌디함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이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다수의 자작곡을 포함해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주말 ‘2016 지산 밸리록’에 참여해 관객들과 호흡했으며, 오는 8월 13일에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시 한 번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앞서 오는 31일 서울 홍대와 다음 달 6일 신촌에서 컴백 첫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