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중소기업 할랄시장 진출 창구 역할 할 것”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기중앙회)는 이달 21~22일 서울 세텍(SETEC)에서 '2016 대한민국 할랄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억400만달러(약 1182억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업체와의 사전 매칭작업을 진행해 오자르, 에코파이오텍 등 8개 업체는 상담현장에서 420만달러(약 48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매년 할랄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중소기업의 할랄시장 진출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베트남, 자원순환경제 산업단지 설립위해 한국과 적극 협력 추진경기도, '산업단지 RE100' 기반 다져…태양광 사업 가능 산단 2배 증가 #강남훈 #박성택 #주영섭 #임채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