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캘러웨이,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RSX’ 퍼터 한정판 선보여

 

캘러웨이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RSX'                                       [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는 올 블랙 컬러로 프리미엄 감성을 추구한 한정판 퍼터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RSX’를 선보였다. 이 퍼터는 직진성을 높이기 위해 타원형 패턴의 RSX 인서트를 적용했다. 이에따라 직진성 외에 타구음과 터치감 등 3박자를 갖췄다. 이 제품은 또 ‘사운드 챔버’ 기술을 도입했다. 이는 스테인레스 스틸 페이스와 카본 스틸의 메인 보디 사이에 빈 공간을 만들어준 기술로, 각 모델의 빈 공간을 모두 다르게 디자인하여 퍼트시 일관되고 경쾌한 타구음을 제공한다. 이 퍼터는 #001, #7, V-라인 팽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골프존유통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은 올해 상반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베스트 제품’ 특가 세일 이벤트를 연다. 브리지스톤 J715 드라이버는 26만9000원, 코브라 FLY-Z 드라이버는 20만9000원,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스테이지2 투어 우드는 7만9000원, 커터앤벅 초경량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3만9900원, 조니헤르슨 남성골프장갑은 1900원, 프라이드 골프그립은 4950원, 타이틀리스트 및 캘러웨이 로스트볼은 개당 39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 이벤트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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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골프 브랜드 엘로드는 2016 리우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선수복 판매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벌인다. 이 행사는 골프 국가대표 선수복과 용품을 10만원어치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올림픽 응원 타월을 증정하는 것으로, 백화점과 대리점을 비롯한 전국 엘로드 매장에서 오는 8월28일까지 진행된다. 엘로드는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선수복으로 바람막이와 티셔츠, 남성용 바지 및 여성용 큐롯 등 총 11개 스타일의 의류와 13개 스타일의 용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