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38사기동대' 양정도(서인국)가 가석방됐다. 29일 방송되는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13회에서 양정도를 찾아간 천성희(최수영)는 "상황이 많이 안 좋아졌어. 부장님 변했어"라며 백성일(마동석)에 대해 말한다. 양정도는 "후회않을 자신있어?"라고 묻고, 천성희는 "후회하지 않게 해줘"라고 부탁한다. 또한 양정도를 도와주자는 조미주(이선빈)의 부탁에 정자왕(고규필)과 장학주(허재호)는 거절하고, 실망한 조미주는 누군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안 한대요"라고 말한다. 관련기사라디오스타 MC 사로잡은 이선빈, '38사기동대'서 꽃뱀 조미주로!송옥숙 "너무 의미있는 작품이었다"…'38사기동대' 종영 소감 한편,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 '38사기동대'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38사기동대 #서인국 #수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