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 대규모 '빅 스크린' 시사회 개최, 관객들 '기대감 증폭'

2016-07-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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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트렉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가 대규모 BIG SCREEN 시사회를 개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가 약 4,000석 규모의 BIG SCREEN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 강렬한 전투신 등 압도적인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스타트렉 비욘드’가 8월 3일(수), 4일(목) 양일간 대규모 BIG SCREEN 시사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스타트렉 비욘드’의 규모감에 걸맞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1관(SUPERPLEX관), 메가박스 코엑스 M2관, CGV IMAX관 등 스크린 규모가 큰 특별관에서 개최되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역대 최강의 적 ‘크롤’과 이에 맞서는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짜릿한 반격, 엔터프라이즈호의 붕괴로 불시착한 낯선 행성 ‘알타미드’의 적막하고 거친 분위기, 23세기적 미래도시 ‘요크타운’의 최첨단 비주얼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북미 개봉 후 호평과 찬사를 모으는 ‘스타트렉 비욘드’.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분노의 질주’ 저스틴 린 감독 특유의 액션 쾌감이 집약된 ‘스타트렉 비욘드’는 BIG SCREEN 시사회를 통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트렉 비욘드’의 BIG SCREEN 시사회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예스24, 맥스무비, Mnet은 물론이고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파라마운트, 롯데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페이스북에서도 응모 가능하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인 ‘스타트렉 비욘드’는 2016년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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