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빈폴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건물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LED 조명으로 상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태극기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인 '작은 손 하트' 이미지 1만4000여장을 모아 제작됐다. 빈폴 측은 이를 통해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응원 열기가 한껏 끌어 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기사빈폴, 역사와 헤리티지 담은 '브랜드 홈페이지' 열었다삼성물산 패션, 잘나가는 '신명품' 뒤 수익성 이끄는 '빈폴' #빈폴 #삼성물산 #태극기 #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