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SK브로드밴드 장기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2016-07-26 16:5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26일 SK브로드밴드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AA- 등급은 유지했다.

최중기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의 합병 무산으로 기대감이 소멸됐기 때문"이라며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합병계약 해지로 회사의 고객기반 확충 및 수익기반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 전략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이스신평은 CJ헬로비전에 대해서도 계열사 지원 의지 등을 검토한 후 신용등급을 결정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