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 광주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016년도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 신고 접수결과 2만 1천174건에 87억원이 신고됐으며, 그 중 77억원이 징수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신고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납부율도 88%를 기록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납부하신 세금은 광주시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 및 납세 편의시책 발굴 등을 통해 신뢰받는 세정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