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넥센타이어가 다음달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 7월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벤트 참가자 중 1명에게는 다음달 17일 고첨돔에서 시구 기회가 주어지고 시타는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가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고척돔 스카이박스에서 강호찬 대표와 저녁식사 및 멘토링 시간을 갖게 된다.
이 밖에도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고척스카이돔 야외 이벤트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종 경품행사와 레이싱걸 포토타임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야구경기 시구 및 강호찬 대표이사와의 멘토링 등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