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시장 7월 30일, 삼산시장 8월6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과,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여름철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휴장일은 구월시장이 7월 30일(토)이며, 삼산시장은 8월 6일(토)이다. 구월⋅삼산도매시장 관리사무소에서는 농산물도매시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생산농민과 소비자들이 도매시장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홈페이지, 시장 내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도매시장법인(공판장)에서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안내문을 발송과 MMS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여름철 휴장 후 구월시장은 8월 1일(월)부터, 삼산시장은 8월 8일(월)부터 정상 개장한다. 관련기사인천시, '여권 신청' 임산부는 대기 없어…우선창구 운영인천시, 신임 특보단장·비서실장·대변인·정무조정담당관 임명 시 관계자는 “이번 하계 휴장일 시행은 시장에 종사하는 유통인들의 복지향상과 하절기 재충전을 통한 사기진작을 위해서 도매시장 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1일을 정하여 휴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인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