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2.758%(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시청률 3%대를 돌파했던 전회보다 0.299%p 떨어진 수치다.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세계 각국 젊은이 10여 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